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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2건 긍정적 임상결과 공개

KEYNOTE-054, 3기 흑색종 무재발 생존기간 유익성
KEYNOTE-189,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효과

구영회 (pharmakyh@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4-17 오전 11:30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pembrolizumab)'가 흑색종과 비소세포페암과 치료와 관련해 연이어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머크와 유럽 암연구치료기구(EORTC)는 EORTC1325/KEYNOTE-054 임상 3상 시험에서 키트루다가 절제수술을 받은 3기 흑색종 환자들에 대한 보조요법제로 사용시 질병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트루다 투여시 위약군에 비해 질병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43%가량 감소시켰으며 전체 환자군 중 키트루다 투여군의 1년차 시점의 무재발 생존율은 75.4%로 위약군의 61.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D-L1 양성 종양 환자로 국한했을 때 역시 키트루다 투여군이 RFS가 77.1%로 위약군의 66.2%보다 높게 나타나 전체 생존기간 유익성은 PD-L1 발현에 관계없이 관찰됐다. 키트루다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진행성 흑색종에 대한 다른 임상시험 결과와 대동소이했다.

머크는 키트루다가 stage IIIA, IIIB, IIIC 흑색종에 대한 무재발 생존기간 유익성이 입증된 최초의 항-PD-1 치료제라고 평가하고 이러한 효과가 BRAF 유전자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트루다는 이전 치료 전력이 없는 진행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사망 위험 역시 절반 가까이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트루다, 알림타 및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시스플라틴 또는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을 항암화학요법 단독요법을 비교해 평가한 KEYNOTE-189 임상 3상 결과 위약군과 비교시 키트루다 투여군의 사망률은 51% 낮았으며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아직 도달하지 않은데 비해 화학요법 단독투여군은 11.3개월로 나타났다. 아울러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키트루다 병용요법군은 8.8개월, 위약군은 4.9개월이었다.

이번 임상에는 616명의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참여했으며 환자들은 PD-L1 발현율 1% 미만 또는 1% 이상으로 구분되어 임상이 진행됐다.

머크연구소의 로저 펄머터 소장은 "이번 임상결과가 PD-L1 음성 또는 미검사된 환자를 포함해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 대한 1차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흑색종 및 비소세포폐암과 관련한 두건의 임상 결과들은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으며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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