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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아스텔라스 ‘슈글렛’ 국내 판매 계약

마케팅과 영업 전담, 당뇨병분야 리더십 및 포트폴리오 강화

이헌구 (hglee@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4-16 오후 2:01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한독(회장 김영진)이 지난 13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다케노야 오사무)과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슈글렛정(이프라글리플로진)’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독은 ‘슈글렛’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 영업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한독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설포닐우레아 계열)’, ‘테넬리아(DPP-4 억제제 계열)’ 등에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슈글렛’을 추가하게 됐다. 

‘슈글렛’은 일본 아스텔라스제약과 코토부키제약이 공동개발한 당뇨병 치료제로 일본에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2015년 출시됐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기존 당뇨병 치료제에 ‘슈글렛’이 더해지며 보다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리더십과 성공 경험을 토대로 ‘슈글렛’의 성장을 견인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다케노야 오사무 대표이사는 “’슈글렛’은 일본 내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라며 “당뇨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한독이 전담하게 된 만큼 한국 내에서도 ‘슈글렛’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슈글렛은 그동안 대웅제약이 판매해 왔으나 대웅이 같은 계열의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로 파트너를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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