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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씨엘팜과 천연성분 진해 ODF 개발

양사 독자 기술 접목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
차별화된 R&D 역량 강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2-13 오전 10:31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신신제약이 필름형 의약품 전문 제조회사인 씨엘팜과 천연성분의 진해 경구붕해필름(ODF)제의 공동개발과 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의 천연성분 진해 ODF제 공동연구개발은 씨엘팜의 자체적인 Casting 제조기술과 신신의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융합시킨 국내 최초 천연성분의 진해 경구붕해필름(ODF, Oral Disintegrating Film)으로 신속한 경피흡수와 Flavor Encapsulation 기술로 기존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경구붕해제(經口崩解劑)는 정제, 캡슐과 같은 경구고형제를 삼키기 어려운 유아나 노인환자를 위해 개발된 제형으로, 물을 마시지 않고도 투여가 가능한 수초 이내에 빨리 녹는 얇은 경구붕해필름으로 의약산업의 새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적용분야도 천식, 항암제, 치매 및 정신분열증 치료제 뿐만 아니라 희귀, 난치성 분야로 넓어지면서 연구·개발(R&D)에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사장은 " 현재 국내 진해거담제 시장은 약 2,500억 원 규모이며,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환자와 독감 환자가 같이 늘면서 진해거담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특히 젊은 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해거담제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경피흡수 전문기술을 보유한 신신제약과 경구붕해필름 시장에서의 선두주자인 씨엘팜과의 공동연구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차별화된 R&D 경험과 역량으로 양사간 오픈 이노베이션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2016년 치매완화치료 패취제 신신리바스티그민패취 발매에 이어, 세계최초 수면유도 패취(SS-262) 개량신약 개발을 주요 중장기 파이프라인으로 하여 활발히 제품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글로벌 스텐다드(cGMP, EUGMP) 수준의 시설로 해외진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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