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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2018년 성장동력 찾기 혈안

건기식·OTC 전략적 육성 … 글로벌 진출도 탄력
국내사간 코프로모션도 활성화 기대

이석훈 (joseph@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1-12 오전 6:00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올 한해 전체 약업계가 처방약 이외에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성식품 및 의료소모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매출성장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제약업계가 2018년 제약 환경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지 않아 성장 폭을 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는 판단아래 OTC 사업부 활성화를 비롯해 다각적인 사업 영역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일반약 부문과 건강기능식품부문을 강화하거나 새롭게 진출하기 위해 시장 및 제품을 타진하는 제약사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OTC제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약가 인하가 예상되고 있어 전문약 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내 중견제약사인 H사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대거 발매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시적인 행보가 아니라 회사의 전략적 방향 아래 추진되고 있다는 것.

국내 일부 제약사들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기대도 과거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녹십자는 1차 면역결핍증 치료제 IVIG, SK바이오팜 수면장애 치료제 SKL-N05/JZP-110, 대웅제약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나보타, 삼성바이오에피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및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및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등 7개 의약품의 FDA 허가를 앞두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언스 대상 5억250만 달러 규모에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호주 임상 1상, 2018년 3분기 종료 계획)을 북미, 유럽 등에 기술 수출 계약을 했고, 제넥신은 중국 아이맙 바이오파마 대상 5억6000만 달러 규모 하이루킨(장기지속형 IL-7) 중국 전역 기술수출 계약 등을 체결했다.

현대약품은 중국에서 공동 개발에 참여한 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작용을 지닌 항암 표적 치료제 ‘ASLAN001'의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약품은 지난 2015년 아슬란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개발에서 ‘LINO-1608’ 개발명으로 담도암 치료제로 현재 국내 임상 2a상 진행 중이다.

올해 다국적제약사들은 국내사와 코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들 간에도 코프로모션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일례로 B사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심혈관계제품을 코프로모션 할 파트너 선정에 몇몇 후보를 놓고 현재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문제는 국내사들이 보유한 영업조직을 이용, 다국적사가 제시한 기준들(거래처 일일 방문수, 디테일 횟수) 등을 맞추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제약사 모 팀장은 “영업이익 보다 외형만 중시한 오리지널사들과 코프로모션은 궁극적으로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욱 많을 수 있다”면서 “일선에서 뛰는 영업사원들의 고충도 제품도입 등에 반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중·하위 제약사들이 자사의 주력품목을 국내 상위 제약과 코프로모션 움직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연매출 300~400억 규모의 주력품목을 판매하고 있는 K은 심혈관계 제품에 강점을 보유한 국내제약사에 종합병원 영업을 제안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제안을 받은 제약사는“종합병원 심혈관계 쪽에 강점이 있는 제품이라 검토하고 있지만 성장과정에서 판촉비가 대거 투입된 품목이라서 경영진이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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