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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선거 후보 매수 의혹 ‘조찬휘’ 제소

A약사 “최두주 예비후보 압박 및 사퇴 유도 핵심 당사자”

권미란 (rani@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10-10 오후 5:00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서울의 한 약사가 지난 2012년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당시 후보 매수의 핵심 인물로 조찬휘 회장과 서국진 윤리위원을 꼽고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이들을 제소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A약사는 2012년 선거 당시 대한약사회장 후보였던 조찬휘 회장과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이었던 서국진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이 이번 의혹의 핵심 당사자라는 내용의 제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따르면 당시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예비후보는 조찬휘 선거캠프에서 대한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동일한 약대 출신이 동시에 당선된 적이 없다는 논리를 내세워 수차례 설득과 압박을 거듭, 강제로 사퇴시킨 것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조찬휘 예비후보와 서국진 동문회장 등은 2012년 11월 11일 故 김명섭 명예회장이 운영하시 여의도 소재 기원에서 회합해 장소를 두 차례 이동하면서 11월 12일 새벽 2시경까지 최두주 예비후보의 사퇴를 이끌어냈다는 구체적인 상황까지 제시했다.

A약사는 “조찬휘 후보가 당시 감격에 겨워 최두주 후보를 부둥켜안고 고맙고 미안하다며 소리 내어 울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실화”라며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직 사퇴는 당시 조찬휘 후보의 대한약사회장 당선을 위한 조찬휘 캠프의 조직적인 정치적 공작이 있었다는 증거”라고 꼬집었다.

또한 “서국진 중대 약대 동문회장은 조찬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책임을 맡고 있었던 만큼, 이번 최두주 후보 사퇴 의혹의 몸통과 머리는 조찬휘 회장과 서국진 윤리위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가 후보 사퇴와 후보 매수 의혹을 공정하게 심의하기 위해서는 문재빈 총회의장 등 3인 외에도 조찬휘 회장과 서국진 윤리위원에 대한 심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어 “5년이 지난 지금 이 문제를 매수의혹으로 왜곡해 거론하는 배경에는 대한약사회관 신축건물에 대한 1억 원의 밀실수수와 2,850만 원의 연수교육비 횡령의혹 당사자인 부도덕한 조찬휘 회장이 현 상황을 모면하려는 정치적 음모”라며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의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불편부당한 조사와 판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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