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mu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팜뉴스

로그인

  |  

회원가입

pharm

검색
팜뉴스

allmu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로그인

pharm news

팜뉴스
HOME > 팜뉴스 > 해외뉴스

릴리 비용절감 목적 대규모 구조조정

미국 조기퇴직 진행, 전세계 3,500명 인력 감원
내년부터 연간 5억$ 비용절감 및 기업활동 간소화

구영회 (pharmakyh@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09-11 오후 2:00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일라이 릴리가 비용구조 개선 및 신약개발 투자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인력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미국에서 실시되는 자발적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포함해 전 세계 직원들 중 3,500여명이 감원될 예정이다.

이번 인력감원은 일라이 릴리 전체직원수의 8%에 해당하는 것이며 이중 2,000명은 미국에서 인력감축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는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내년부터 연간 5억 달러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광범위한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비용구조 중에서도 고정비용을 절감하는데 이번 구조조정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절감될 연간 5억 달러는 비용구조 개선 및 제품 발매, 임상개발, 제품라인 확장 등이 포함된 사업 재투자에 균등하게 투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릴리의 데이비드 릭스 회장은 "지난 4년간 8종의 신약을 발매했으며 내년 말까지 2개 신약을 추가 발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재 기회가 충분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이같은 기회들을 현실화하고 차세대 신약 개발 투자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업 활동을 간소화하고 고정 비용을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구조조정 결정이 자사를 더 간결하고 기민한 글로벌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매출 성장, 영업이익 확대, 지속적인 신약 개발과 같은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신속한 진전을 담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릴리는 인력감원의 대부분이 미국 내 자발적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퇴직 자원자들에게는 좋은 조건의 퇴직급여가 지급될 예정으로 대부분 12월 31일까지 마무리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 이외의 추가적 감원은 특정 시설 폐쇄를 통해 진행될 예정인데 실례로 미국 아이오와주 라치우드에 소재한 동물약 생산제조시설은 같은 주의 포트다지 공장으로 이전되고 미국 뉴저지주 브리지워터에 소재한 연구개발 센터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연구소가 폐쇄된다. 이외에도 일부 서비스 센터에 대한 통합이 실시되는 등 인력조정이 필요한 곳을 평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릴리는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해 세전 기준으로 약 12억 달러, 세후 기준으로 한 주당 0.80달러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러한 비용이 올해 3분기, 4분기 경영지표에 반영되며 이로인해 당초 제시했던 2017 회계연도 전체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하향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s ⓒ PHARM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체댓글 0

People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