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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식 “약사회관 운영권, 음해성 제보다”

“김씨가 절취한 서류 진위여부 불분명…도의적 책임지겠다”

권미란 (rani@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06-19 오후 12:30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약사회관 운영권을 구입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범식 원장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임해성 제보라면서도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이범식 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대한약사회 신축건물 가계약건과 관련해 모든 것은 제가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제 부덕의 소치”라며 “일부 전문지의 객관성이 전혀 확보 되지 않은 기사는 지극히 개인적인 폭로성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 직원의 서류 절취에 의한 장물인 일부 복사본에 의한 악의성 음해 폭로 제보”라며 “출처도 불분명하고 진위 여부도 확실치 않은 복사본으로 만들어진 내용으로 본인의 인격 침해는 물론 중대한 명예 훼손을 했으며 정신적 및 경제적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번 사건의 제보자로 알려진 김모 씨는 이범식 원장이 측은지심으로 채용한 직원이었지만 롯데백화점 잠실 실내 스케이트장내 약 300평의 매점공간을 자신의 명의로 계약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거절하자 각종 폭언과 행패를 부려 해고했다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이후 일체의 서류들을 절취, 대한약사회관 재건축 관련 서류 복사본으로 공갈 협박을 일삼다가 이처럼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제보하기에 이르렀다는 것.

이 원장은 “가계약건과 관련해 본인은 추호도 사심이 없었으며 당시 저의 심정은 대한약사회관은 건축한지 근반세기가 돼 타일이 떨어지고 누수에 엘리베이터도 없어 마음이 아팠다”며 “대약 문화원장으로써 신축건물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없을까 하던 차에 이 건물에 입주할 사람이 아무도 없고 특히 지하일층에는 학교 앞 한적한 곳이라 아무도 입주하지 않아 지극히 개인적 감성에 사로잡혀 나서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를 도우면서 여건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는 무료 예식도 시켜주고 지역사회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무료음식도 제공하기 위해 식당을 운영해 보려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강당이 비는 날에는 약사들의 문화공간을 만들어 오페라 공연 등 약사 문화르네상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봉사하는 약사상에 동참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들의 희망을 담아 총회 추인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을 하지는 않았다”며 “착공도 안 된 상태이지만 마음의 증표로 개인적인 가계약금을 맡기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당시에는 개인간의 약속이므로 부속 합의서를 만들어 이행 방법을 명시했고 본인 의사에 따라 필요시 즉시 반환하는 조건과 총회의결을 거쳐 공개 입찰시에 본인에게 낙찰 되지 않는다 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하고 가계약금을 개인 보관토록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당시에 가계약금을 담당할 정식기구도 없었고 이 원장이 필요하거나 총회통과가 되지 않을시 즉시 반환이 곤란할 수 있어 개인이 보관토록 요청했다는 것.

이 원장은 “잘못된 한 직원의 악의적 폭로성 제보와 객관성 없는 왜곡보도로 지성과 자긍심을 갖고 있는 약사회가 이렇게 사분오열로 분열의 길로 가서야 되겠느냐”며 “약사회는 아무 잘못이 없으며 더 이상 출처가 불분명한 제보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 집행부 및 7만 약사 회원님들에게 심려를 끼쳐 말할 수 없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도의적 책임은 저에게 있으므로 책임져야 할 일이 있으면 기꺼이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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