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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시장 2025년까지 지속적 성장세

기관지 확장제ㆍ호산구 증가 억제 관련 생물제제 발매
AZㆍGSK 신약기반 시장 주도ㆍ베링거 특허만료로 주도권 상실

구영회 (pharmakyh@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06-19 오전 11:00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일본, 영국 등 주요 8개국의 만성 폐쇄성 페질환(COPD)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3.7%씩 성장하며 2015년 99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141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내용은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가 내놓은 신규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보고서는 이같은 성장세의 요인으로 진단률의 증가와 새로운 기관지 확장제 계열 약물 및 호산구 증가 억제 관련 생물학적 제제의 발매를 꼽았다.

구체적으로 기지속형 베타2 촉진제(LABA) 와 장기지속형 항무스카린 길항제(LAMA)의 고정용량 복합제,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ICS)와 LABA/LAMA의 고정용량 복합제가 고가의 새로운 기관지 확장제 계열 신약들로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신약들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LABA 및 LAMA 단독요법제들의 시장점유율을 상당량 잠식하면서 COPD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데이터의 알렉산드라 애니스 애널리스트는 "2025년까지 아스트라제네카와 GSK가 COPD 시장의 신흥강자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지난 2015년에는 베링거인겔하임이 시장을 주도했으나 AZ와 GSK가 ICS/LABA/LAMA의 고정용량 복합제와 생물학적 제제 관련 신약개발에 투자를 집중한 결과 오는 2025년에는 각각 31억 달러와 5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베링거인겔하임의 경우 '스피리바 핸디헬러(Spiriva HandiHaler)'의 특허만료를 상쇄할 만한 혁신신약 후기 파이프라인이 부재하다는 점에서 2025년 COPD 치료제 매출액은 16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증상 악화 예방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고정용량 복합제들이 시중에 발매돼 있으나사망률 개선효과를 확실하게 증명할 임상적 데이터는 여전히 부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애니스 애널리스트는 GSK의 '뉴칼라(mepolizumab)'와 AZ의 '벤랄리주맙(benralizumab)'과 같은 새로운 작용기전의 생물학적 제제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2종의 신약들이 혈중 호산구 수치가 높아 고용량의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로 증상 조절이 어렵고 증상악화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을 위한 보조요법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호산구 수치 증가를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들이 오는 2025년에 미국 COPD 치료제 시장에서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2025년 뉴칼라의 매출액은 12억 달러, 벤랄리주맙은 8억 1,79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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